설비보전과 전기기초

설비보전

설비보전 업무를 하려면 필수적인 과목인 전기를 뻬놓을 수 없습니다. 모든 기구부들은 전기를 이용하여 동작하기 때문에 설비보전은 전기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리하여 설비보전을 업으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기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전기기초를 알아야 합니다. 안전문제와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전기를 모르고선 절대로 설비보전 업무를 진행 할 수 없기에 부득이하게 전기를 배워야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기기초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설비보전이나 전기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전기기초

전기와 전자의 양을 측정하고, 전기의 특성과 물리법칙을 파악하는 공학 분야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으로 나눕니다.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선 전기회로를 구성해야 합니다. 전기 회로를 구성하는 목적은 공급된 전기에너지를 다른 에너지로 변환하기 위한 것으로 전등같이 빛을 만들 수도 있으며,  기계적인 일을 할 수 있으며,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에어컨이나 히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급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여 일을 하는 것을 부하(Load)라고 합니다. 전기회로를 구성하는 요소는 전압(V)와 전류(I), 저항(R)이  있습니다. 전기에너지를 전기회로에 공급하려면 전선 회로를 통하여 전기가 흘러야 하고, 전류는 (+)에서 나와 (-)로 이동하게 됩니다. 전기회로는 폐회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로의 전기를 ON/OFF 할 수 있는 스위치, 릴레이 같은 회로 제어장치와 전기회로에 공급되는 과전압, 과전류로부터 회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퓨즈나, 차단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감전 사고 등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접지가 필수적인 요소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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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3요소 전류, 전압, 저항

저항(R)은 전류(I)의 흐름을 방해하고, 전기에너지를 소비하는 빛, 열, 운동과 같은 다른 각 형태의 에너지를 변환하는 일을 수행하게 됩니다. 전류(I)에는 교류전류(AC)와 직류전류(DC)가 있습니다. 직류와 교류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회로를 전파 정류회로라고 합니다. 전압(V)은 일정한 단위 전하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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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와 전자​

전하는 어떤 물체가 가지고 있는 전기적 성질을 지칭합니다. 전자는 물질의 구성요소인 원자를 이루는 구성요소의 하나로 전기를 가진 채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는 입자를 이야기합니다. 물질을 이루는 전자가 전하라는 전기적 성질을 띠게 되어 물질 내에서 이동함으로 전기가 흐르는 특성을 나타낸다 보면 됩니다. 모든 물질은 분자로 구성되어 있고, 분자는 물질의 특성을 유지하도록 화학적 성질을 상실하지 않고 최소단위로 분해할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원자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핵은 전기적으로 (+) 성질을 가지고 있고, 전자는 (-)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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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와 동전기

전기는 시간에 대한 전기량이 변하는 동전기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말하는 전기는 동전기를 이야기합니다. 동전기는 물체 내 전자가 움직이고 있는 것을 시간에 대해 전자의 이동이 발생되고 있는 전기로 교류, 직류, 맥류로 나눕니다. 정전기는 일상생활에서 특히나 건조한 겨울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옷을 벗을 때나, 자동차나 금속으로 된 물건을 만질 때 경험하게 됩니다. 정전기는 물체 내에 머물러 있는 전기를 말하고 전하가 정지 상태로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정전기의 응용은 복사기가 있습니다. 정전기는 마찰, 접촉, 유도로 의해 발생되고 축적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대전이라고 합니다.